2014년 상반기 성경암송대회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수고하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때에 주님의 말씀을 이렇게 즐겁게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먼저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단체 암송시간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하네요....
청년부 ... 다른 청년들은 어디로 갔나요?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시 119:9)
이번 대회에서 자매선교회는 거의 완벽하게 암송을 했어요!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자매님들 화이팅!
나은이의 해 맑은 웃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교회에서 늘 자리를 지키시고 젊은 이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이시는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형제회장님의 지휘하에 성공적으로 암송 완료
성경암송대회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죠?
스피드 퀴즈
석진호 형제님의 설명이 압권이었고
화덕진 형제님의 재치있는 답은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구원받으신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이 성경지식이 깊었으며 말씀을 사랑하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구원받은지 오래된 형제, 자매들 분발합시다!
번뜩이는 설명과 재치로 10문제 모두 맞힌 자매선교회 팀
어른들도 쉽지 않는 문제를 잘 설명하고 답하는 어린 친구들, 서울제일침례교회의 장래의 동량들 다웠습니다.
말씀 퍼즐 맞추기
지난번 대회보다 좀 더 쉬워진듯....
아이들이 이처럼 말씀을 즐겁게 나누며 신실하게 성장하길.....
보물찾기
언제 저렇게 다 찾으셨지?
저 보물을 찾을때 마다...하늘에도 보물이 쌓이면 정말 좋겠죠?
자매님 : 빨리 내놔....
형제님 : ........
잔치에 먹을 것이 빠질 순 없지요..
통문장 암송!!
한 구절 외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 수십구절이 있는긴 전체 장을 모두 암송하시는 자매님들, '대단하다'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교회를 말씀으로 잘 섬기는 자매님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미진 자매님이 먼저....
이윤숙 자매님은 영어로 전체 장을 외우고...
유일한 형제(?) 암송자들
영어로 잘 외웠어요.
한경옥자매의 암송 ... 눈물과 말씀이 뒤 섞여 ... 뭉클했습니다.
이근미 자매님의 능숙한 암송 ... 암송의 솜씨라고 할까, 암송의 재능이라고 할까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동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계 21:4
위 말씀으로 위로를....
성경암송대회를 더욱 멋있게 장식해주는 우리교회 에스트라(Esther+orchestra)의 아름다운 연주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짝짝짝....
2014년 상반기 성경암송대회의 우승팀("사랑"상)은 자매선교회 팀, 축하합니다.
작년 하반기 대회 우승팀 유초등부 주일학교 팀은 이번에는 준우승("소망"상)을 했습니다. 수고했어요.
목사님의 기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교회 주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교회 앞쪽에 작은 밭이 하나 있습니다. 6.25전쟁 때 낙동강 전투와 백마고지 전투에서 싸우신 한국전참전용사 할아버지가 가꾸시는 밭입니다. 옥수수, 오이, 고추등이 심겨있고 도라지도 있습니다.
보라색 꽃을 피운 도라지 꽃이 너무 예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