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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 넣으신 하나님의 작품이다.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디모데 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이 말씀은 성경의 글자 한자 한자가 틀림 없이 하나님의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는 뜻이다.
성경은 1500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3대륙 다른 지역에서 4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각자 다른 직업, 배경 , 환경 에서 작성했지만 모두 한결같이 같은 주제인 메시아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께서 구약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용하셨다는 일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거짓을 말하지 않으신다.
요한복음 10:25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라고 가르치신 분도 바로 주님이시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인정하고 진실하다고 인 치신 것을 누가 부인하고 의심할 수 있는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의 유력한 증거는 예언의 성취다.
구약 모든 선지자들이 수백년 앞서 예언한 말씀이 정확하게 성취되었음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또 고고학 ,자연과학, 고대 사본학같이 헌대 과학의 눈으로 봐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성경이 기록된 후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권위를 파괴하려고 애써 왔으나 오히려 자신들의 주장이 매번 잘못 되었다는 것이 증명되고 성경이 진실한 것이라고 밝혀졌다.
중동 지방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은 성경이 진실이라는 것과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묘사가 오류 없이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정작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신 성경의 권위는 무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구든지 성경 위에 올라가서 성경을 판단한다면 그들 스스로 하나님보다 더한 권위를 주장하는 것이다.
자유주의 신학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그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떠들어도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다.
나중에 죽어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에
그들은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해명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님의 말씀같이 일점 일획도 오류가 없음을 믿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한다.
또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최근에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하는 자유주의 신학이 한국교회에 깊숙히 침투하여 성경의 권위를 파괴하고 참된 하나님의 교회를 허물고 있다.
하나님의 편에 선 사람들은 성경을 수호하는 일이 가장 큰 하나님의 일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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