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12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한 동성애자들 게이 바에서 일어난 총기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슬람 신자의 동성애자를 향한 증오심 때문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 일은 미국 선거와 여론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동성애자를 향한 동정심과 지지율이 전 세계 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성애자들의 대한 지지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왜 지금이 마지막 때인지를 보여줍니다.
I. 동성애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인간은 창조의 산물입니다.시대의 조류, 인간의 사상과 학문연구, 여론과 다수결의 투표. 미디어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순 없습니다.성경이 우리의 최종권위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최종, 유일 권위로 세운다면, 성경말씀을 모두 따라야 합니다.
o 이 전제가 동의되지 않으면 해결점을 찾을 수 없고, 갈등과증오만 증폭합니다.
o 간음죄와 동성애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은,모두 무서운 죄라는 겁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대항하고, 파괴합니다.창조질서 파괴는 하나님 권위와 신격을 무시하고 모멸하는 무서운 죄입니다. (롬1:18-32). 동성애는창조의 원리를 거스르는 반자연의 죄(롬1:26, 27). 동성애에 대한 보응은에이즈 입니다. v.32 죽어야 마땅합니다.
o 두려워할 하나님이 없었던 이교도들의 공동체의 상징, 소돔과 고모라의 사악하고 메스껍고 혐오스러운 성적인 타락은,남녀노소 구분 없이 전 도시, 전 도시민의 혐오스러운 동성애의 극치입니다(창19:4~).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사사시대 곧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고 집행하는 왕이 없던 시대에 모든 분야가 타락했지만 특히 성적인 분야가 극도로 타락했었습니다(삿19:22-24). 이미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습니다(레18:22 누가 하나님의 가증함의 정의를 변경할 순 없습니다. /레20:13누구도 하나님의 법을 바꿀 순 없습니다.). (왕하23:7성경적인 침례교와 일부 소수의 교단 외에 대부분의 기독교 교파교단들이 이미 공식적으로 동성애자 교회 입교와 동성애자 전임사역자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 옆에 있는 남색자들(sodomites)의 집이 있었던 이스라엘. 요시아 왕은 자신의 혼과 마을 다해 주께 돌아 왔습니다. 성경은 소돔사람들을 극심한 죄인들 이라고 말합니다.(창13:13극심한 죄인들)
o 고린도교회에 준 경고(고전6:9-10),목회사역에서 이 문제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딤전1:5-10 * 소위 이 시대 자유주의 교회/목사들이 주장하는 동성애지지 태도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II. 동성애에 대한 세상의 왜곡과 오해
o 세상은 ‘동성애는 선천적이다’ 라는 주장을 내세웁니다.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동성애는 후천적이며, 학습적이고, 환경적인 영향의 결과입니다. 동성애자가 치료를 받고 정상으로 돌아온 비율이70~80% 나 됩니다.
o 만약 선천적인 성향이 있는 경우가 혹간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더라도, 근본적인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선천적인 성향이 있다는 것이 면제부가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죄 된 행동을 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고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믿지 않는 죄를 제외하면 어떤 죄도 십자가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태생적인 성향이 있다면 그 성향이 나쁜 죄임을 인식하고 합리화하거나 권리를 주장하는 대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버리거나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귀엽지 않거나 천진난만 하지 않은 아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귀엽고 순진한 아이라도 자라면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죄 된 행동을 합니다. 어린아이가 후천적으로 배우지 않은 것이라 태생적기 때문에 인정해야 한다면, 어린이가 거짓말하는 성향, 욕심 부리고, 불순종하는 것, 악한 행동을 하는 것을 개인의 인권이라고 보호하고 권장해야 합니까?아니면, 가르치고, 고쳐주어야 하는가? 만약 본성적인 것을 모두 인권이라고 인정하면 우리사회는 곧 멸망할 것입니다. 온갖 사회악을 막을 길이 없고, 동성결혼이 대세가 되면 사람의 대가 끊어지고 짐승이 우굴 거리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o 동성애의 행위와 동성애자는 인정이나 지지해서는 안 됩니다.
III. 앞으로의 전망과 대비
o 미국 정신의학협회는 동성애를 정신질환을 분류하였다가1973년 정신질환의 목록에서 삭제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일들로 인하여 동성애는 다양한 정체성의 하나로 용인 받게 되어 네덜란드·벨기에 등 유럽 국가에서는 동성 간의 결혼이 합법화 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2003년 매사추세츠 주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고 이후10여 개의 주에서 동성애자 차별금지법을 제정 하였습니다. 2015년6월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합법화 되는 등 세계적으로 동성애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도 국가인권위원회 법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o 동성애를 미국 국민들의 약50~60% 지지하고 있습니다(*불과 몇 년 전만해도2~3%). 아동성추행 급속도 증가하고, 아동포르노물은 범람하고 있습니다.
o 동성애 합법화, 동성결혼 합법화, 이렇게 되면 표현의 자유가 제한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선포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더 큰 일은 온갖 비정상적이고 도착적인 성행위가 이른바 인권보장이라는 이름하에 합법화될 것입니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동성애결혼 합법을 넘어서 소아 성 애자들의 권리를 인정하라는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멸망직적의 소돔과 고모라가 될 것입니다.어떻게 우리의 믿음과 우리의 가정을 지키고,우리의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지킬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결론과 초청:마지막 때의 여러 징조 중에 움직일 수 없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한 반역, 동성애(눅17;20-29).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초래할 것입니다.
o 우리는 영적으로 극히 사악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있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사는가? 지금 누구를 위해 사는가? 나는 지금 어디를 행해 가고 있는가? 스스로를 자문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