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더구나 인생의 앞날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합니다. (아모스 4:12) 

만약 오늘 당신이 인생을 마감한다면 하나님 나라에 틀림없이 갈 수 있습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오늘이라도 당신의 영과 혼을 거두신다면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는 확신이 있습니까? 

이 물음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용서하십시오. 그러나 이것은 혹 마음이 상하는 일이 있더라도 더 심각하게,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사람이 사람에게 묻는 것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사람에게 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어리석은 부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 어리석은 자여, 이 밤에 네게서 네 혼을 요구하리니(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가 예비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12:20) 

우리는 한 사람도 다음과 같은 하나님 말씀에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And as it is appointed unto men once to die, but after this the judgement) (히브리서 9:27)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언젠가는 끝나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두 가지의 길로 나눠집니다. 하나는 영원한 생명의 길이고
또 하나는 영원한 형벌의 길입니다. 성경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사람들에게 그다지 인기가 없기 때문에 좁은 길이 될 것이며,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넓은 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13~14)

하나는 "영존하는 생명의 길"이며, 다른 하나는 "영존하는 수치와 치욕의 길"입니다. (다니엘서 12:2)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느 길을 가고 있습니까? 다시 한 번 애끓는 심정으로 당신의 가슴을 향해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갈 확신이 있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있는 그 나라가 아니라면 어디로 가실 것입니까?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와 지옥 사이에 연옥이 있다고 속이고 있지만 성경은 하나님 나라와 지옥 외에 제 3의 장소는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9:43~49, 마태복음 25:34, 41, 46, 요한계시록 20:12~15, 21:23~27)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안전하고 확실하게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길은 사람들이 만든 길이 아니라, 앞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사람들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길입니다.

이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째, 사람은 미생물이나 유인원에서 진화한 동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직접 만드신 만물의 영장입니다. (창세기 2:7)

둘째, 그러나 사람은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자신을 지으시고 복주신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인의 위치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창세기 3:1~6, 15~19, 로마서 3:23)

셋째,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 되어 그 죄 삯으로 병들고 늙고 고통을 받다가 결국 모두 죽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2:17, 시편 51:5, 로마서 6:23, 5:12, 히브리서 9:27)

넷째, 그러나 "사랑이신 하나님"(요한일서 4:8, 16)께서 생로병사의 고통에 있는 인간을 긍휼히 여기셔서 그 저주의 굴레를 깨뜨리시고 인간이 살 수 있는 한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바로 그 길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땅에 구세주로 보내주신, 아들 하나님이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그 분은 스스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

다섯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세상의 모든 죄를 다 처리하시기 위해 피흘려 죽으러 오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21, 요한복음 1:29)

하나님의 거룩한 피 외에는 세상 사람들의 더럽고 무서운 죄를 제거할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레위기 17:11)

"피 흘림이 없은즉 [죄]사면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22)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것이고(요한복음 19:34, 마태복음 26:28),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한 피로 교회를 사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20:28, 에베소서 1:7, 골로새서 1:14)

여섯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려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부활하심으로써 우리 모든 사람들의 죄 값을 단 한번에,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갚으셨습니다. (히브리서 10:10, 14, 17)

이제 세상의 모든 죄 값이 깨끗이 지불되었으므로 두 번 다시 죄의 형벌과 저주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3:24, 4:25, 5:6~10, 8:1, 고린도후서 5:21, 갈라디아서 3:13) 

이것이 이 지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된 소식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일곱째, 그러므로 눈물과 고통과 병, 그리고 늙음과 죽음이 없는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이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죄를 사함받고 구원받으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남녀노소, 빈부귀천, 어떤 차별도 없습니다. 

다만 필요한 것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진정한 마음으로부터 오는 당신의 믿음뿐입니다.

머리의 지식이 아닌 당신의 심장이 뛰고 있는 마음으로 믿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아무도 자신의 선행이나 종교 행위, 신앙생활의 연륜,

경험, 열심 등으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세례, 침례, 교회회원,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헌신적인 봉사, 헌금, 모태신앙, 교회직분이 당신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지 못합니다. (갈라디아서 3:10~11, 에베소서 2:8~9)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이루신 구원사역, 곧 복음을 진정으로 믿고 나의 개인의 것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그분만을 믿고 의탁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마음으로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개인의 구원자와 주로 믿고 모시어 들이면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 로마서 10:13, 사도행전 10:43, 16:30~31) 

여덟째, 그렇다면 당신이 하나님의 가장 고귀하고 위대한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베푸시는 구원의 선물을 받지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당신의 영원한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까? 앞으로 전개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일 보다 더 급한 일이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재물, 명예, 권세, 건강 등 모든 것을 다 얻는다 해도 당신의 영과 혼을 잃어버린다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당신의 그 고귀한 영과 혼을 무엇으로 바꾸겠습니까? (마태복음 16:26) 

이제 당신은 복음을 거절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를 귀담아 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너희에게 먼저 말할 필요가 있었으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너희 자신을 영존하는 생명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판단하므로, 보라, 우리가 이방인들에게로 향하노라”(사도행전 13:46)

“그러므로 내가 이날 너희를 데려다가 증언하게 하거니와 내가 모든 사람의 피로부터 깨끗하니 이는 내가 지금까지 회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너희에게 밝히 말하였기 때문이라”(사도행전 20:26~27)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하나님의 구원에의 초청장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바로 오늘, 바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 곧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시민이 되시는 복을 누리십시오. 이제 선택은 당신 앞에 놓여 있습니다. 부디 영생의 길을 선택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만일 주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나쁘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편에서 섬기던 들이든지 혹은 너희가 지금 거하는 땅의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이날 택하라. 그러나 나와 내 집으로 말하건대 우리는 주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마태복음 11:28)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너희는 주를 만날 만한 때에 그 분을 찾으라. 그 분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그 분을 부르라” (이사야서 55:6)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