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870년 대 미국 펜실베니아 출생의 챨스 테이즈 러셀(Charles Taze Russel, 1852-1916)이 만국성서연구협회라는 이름으로 창시. 1931년 ‘여호와의 증인’으로 명칭 변경. 주로 문서, 책자를 통해 전도활동(파수대, 깨어라 등).
o 챨스 러셀은 원래 미국의 조합교회(Congregational Church) 소속 교인이었는데 성경이 가르치는 영생과 영벌, 지옥 불에 관하여 듣고 고민하다가 죄의 회개와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는 대신 행위구원과 영혼 멸절 등을 가르치는 안식교 교리를 따르게 되었음.
‘지옥은 없다’고 한 안식교의 창시자인 윌리암 밀러(William Miller)와 안식교의 기반을 닦은 엘렌 지 화이트(Ellen G. White, 여자)의 ‘사람의 영혼은 불멸이 아니다. 멸절된다. 지옥과 무덤과 음부는 동일한 곳이다’라는 가르침을 받아들임.
o 러셀은 안식교의 주요 교리에다가 4세기의 이단 아리우스의 이단교리(“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 예수는 최초의 피조물이며 천사장 미가엘이 예수다”) 등을 더하여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체계를 세웠음.
o 러셀과 추종세력들은 특히 종말론에 관한 주장을 많이 하였는데 1874년 예수님의 재림을 예언하였다가 이루어지지 않자 공중에 영으로 재림하였다고 주장. 1915년에 세계 종말이 와서 JW만 살아남아 세상을 통치할 것을 주장. 예언이 빗나간 이듬해 1916년 러셀 사망.
o 2대 교주 루더포드(Rutherford)는 당초 주님이 영으로 재림한 연도 1874년을 1914년으로 변경. 1975년 계시록에 계시된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으나 빗나감.
1. 예수님은 피조물이다. 하나님이 아니다. → 예수님은 삼위 하나님으로 태초부터 계신 말씀하나님이시다(요 1:1, 20:28...), 예수님은 피조물이 아니고 창조주시다(창 1:26; 골 1:16-17).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다(요 10:30, 38, 14:9...).
2. 삼위일체 하나님은 없다. →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없지만 그 개념은 분명히 계시되어 있다(창 1:26; 요 1:1; 요일 5:7 ...)
3. 죽으면 영혼도 죽는다. 영혼은 불멸이 아니라 멸절(滅絶)된다(시 146:14; 전 9:5의 내용을 오해). → (성경) 영혼은 불멸이다. (마 10:28; 눅 21:19; 고전 15:49; 고후 12:15; 히 6:19, 10:39; 벧전 2:25)
4. 성경에서 지옥이라는 말은 무덤과 같은 것으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은 없다(*JW는 지옥은 하나님의 사랑에 반대되는 개념이라 주장) → 지옥은 실재 존재하는 장소다. 성경은 수많은 곳에서 영원히 심판받는 장소인 지옥을 제시한다(마 5:22, 29, 30, 10:28, 13:42, 50, 18:9, 25:41; 계 20:14-15 ...).
4. 구원은 JW이 되어야하고 증인으로서 일정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 전형적인 행위종교를 가르치는 거짓 기독교. 구원은 사람의 행위로는 결코 얻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믿음을 통해 얻는다(엡 2:8-9 ...)
5. 마지막 종말에 관한 교리 특히 예수님 재림시기를 계속 만들어 내서 사람들을 미혹한다. →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준비해야 하지만, 그날과 시기를 말하는 것은 성경에서 금지된 사항이다(마 24:36, 42; 막 13:32; 눅 12:40; 행 1:7)
6. 기타 성령님이 하나님이심을 부정하고 단순히 하나님의 활동력이라고 주장. 예수님의 육체적인 부활과 앞으로 있을 육체적인 재림을 부정.
